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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Home»한글 틔움»민족 최대의 명절 ‘한가위’ 茶禮(차례) 지내는 방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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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민족 최대의 명절 ‘한가위’ 茶禮(차례) 지내는 방법

    unews1By unews12024년 09월 16일댓글 없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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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■차례 절차

    ①降神焚香(강신분향), 降神酹酒(강신뇌주)

    ▲忌祭(기제)와 같다. 다만 강신분향과 뇌주는 중앙에서 한 번만 한다.
    ▲主人은 먼저 焚香(분향)하고 再拜(재배)한다.
    ▲곧이어 술잔에 술을 가득 따라 茅沙(모사)에 세 번(天地人) 기울여 따라 없앤다. 역시 再拜(재배)한다.
    △降(강) : 내릴 강. 焚(분) : 불사를 분. 酹(뇌) : 부을 뇌. 拜(배) : 절 배. 茅(모) : 띠 모.

    ②參神(참신)

    ▲忌祭(기제)와 같다. 여러 조상을 지내더라도 남자는 再拜(재배), 여자는 4배를 한 번만 하면 모든 조상에게 하는 것이 된다.
    ▲參神(참신)은 主人(주인), 主婦(주부) 이하 모든 參禮者(참례자)가 조상을 뵙는 절차이다.
    ▲산 사람에게는 한 번만 절하지만 돌아가신 분에 대한 절은 再拜(재배)를 한다. 남자는 陽(− 홀수)이므로 두 번 절하나 여자는 陰(󰁌 짝수)이므로 네 번 절한다.
    △參(참) : 參與(참여)할 참.

    ③進饌(진찬)

    ▲기제와 같다. 다만 炙(적)을 차릴 때는 적이 놓이는 자리 서쪽부터 肉炙(육적), 鷄炙(계적), 魚炙(어적), 적소금의 순으로 동시에 차려 둔다.
    ▲기제에서 ‘메’를 올리는 자리에는 ‘떡국이나 송편’을 올리는 것이 다르다.
    △進(진) : 올릴 진. 饌(찬) : 음식 찬.

    ④獻酒(헌주)

    ▲주인이 香案(향안) 앞에 나가 읍하고 주전자를 들어 윗대 考位(고위)와 妣位(비위)의 잔반부터 아랫대까지 祭床(제상) 위의 잔반에 순서대로 모두 술을 가득 따른 후 再拜(재배)한다.
    ▲만일 祝文(축문)을 읽는다면 기제 때와 같이 다 읽은 후에 주인이 재배한다.
    △獻(헌) : 바칠 헌.

    ⑤揷匙正箸(삽시정저)

    ▲主婦(주부)가 香案(향안) 앞에 나가 몸을 굽혀 禮(예)를 표하고 윗대 조상부터 차례로 계반개를 하고 考位(고위) 떡국에 숟가락을 꽂고 시접 위에 젓가락을 걸친다. 이어서 妣位(비위)도 그렇게 한다.
    ▲한가위 송편이면 젓가락만 시접 위에 나란히 걸쳐 놓는다.
    △挿(삽) : 꽂을 삽. 匙(시) : 숟가락 시. 箸(저) : 젓가락 저.

    ⑥侍立(시립)

    ▲주인 이하 모든 참례자가 2, 3분간 拱手(공수)하고 공손히 선 자세로 있는다.
    △侍(시) : 모실 시.

    ⑦下匙箸(하시저)

    ▲기제와 같다. 주부가 삽시정저의 순서로 하시저한다.

    ⑧辭神(사신)

    ▲주인 이하 남자는 재배하고, 주부 이하 여자는 4배한다.
    △辭(사) : 헤어질 사. 보낼 사.

    ⑨撤床(철상), 飮福(음복)

    ▲忌祭(기제)와 같다.
    ▲신주나 사진은 원래 자리로 모셔두고 讀祝者(독축자)는 지방과 축문을 태워 남는 재를 향로에 담는다.
    ▲제상에서 제수를 내린 후 참례한 자손들이 제수를 나누어 먹으며 조상의 蔭德(음덕)을 기린다.
    ▲모든 제의기구를 원래 자리에 정리해 둔다.
    △撤(철) : 거둘 철. 치우다. 床(상) : 상 상. 牀(상)의 俗字(속자).

    “모두들 오늘의 내가 있게 해주신 조상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차례를 지내시기 바랍니다. 각자의 집안에서 지내는 방법대로 하셔도 무방하며, 멋진 추석 잘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”

    박세철 우리문화진흥원 부원장/경기도광주문화원 古典·命理學·九星學 강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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